[공유]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올해 서울 비강남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곳이 청약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규제지역이라 추첨 물량이 많은 데다 대단지인 만큼 1주택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을 계획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8곳이다. 이 중 규제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4곳이 청약받는다.
비규제지역은 전용면적에 따라 추첨 물량이 나뉜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추첨 60%, 전용 85㎡ 초과는 추첨 100%다.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나머지 25%는 당첨되지 않은 무주택자와 1주택자가 함께 추첨받는다. 가점이 높지 않은 청년이나 갈아타기를 노리는 1주택자라면 비규제지역 대단지 아파트를 노리는 게 유리한 이유다.
4월에는 구로구 고척동에서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척힐스테이트푸르지오’를 선보인다. 고척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983가구(전용 39~114㎡) 규모로 지어진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아니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576가구로 많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2호선 양천구청역 사이에 들어선다. 목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3호선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최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연신내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신풍역 포스코 더샵’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2030가구 규모로 최고 35층으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인근에 있다.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을 예정이다. 2호선 대림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오가기도 간편하다. 사업지 바로 옆에 도산초가 자리한다.
신풍역을 중심으로 신길뉴타운 도시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총 1만6500여 가구가 공급되는 미니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동작구 노량진6구역(1499가구)과 관악구 신림2구역(1487가구)이 공급에 나선다. 노량진6구역의 경우 일반분양 물량은 378가구다. 신리2구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올해 서울 비강남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곳이 청약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규제지역이라 추첨 물량이 많은 데다 대단지인 만큼 1주택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7일
n.news.naver.com
#망원동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망원대박부동산, #망원동부동산, #마포구부동산, #망원동부동산시세, #마포구부동산시세, #망원동전세, #홍대부동산, #마포구사무실임대
'부동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유] “집값 떨어진다는데 이참에 집 사봐?” 가장 먼저 챙길 것은 (2) | 2025.01.30 |
---|---|
[공유]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 요즘 아파트 ˙애물단지˙ 뭐길래 [돈앤톡] (2) | 2025.01.28 |
(공유) 당국 낮출때 됐다 한마디에…우리·KB 이번주 대출금리 줄인하 (0) | 2025.01.26 |
망원동 대박부동산 - 2025.1 망원동 성신아파트 월세 (6) | 2025.01.23 |
망원동 대박부동산 - 2025.1 망원동 한강유수지공원 인근 상가 임대 (1) |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