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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야기

[공유]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by ..........................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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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올해 서울 비강남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곳이 청약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규제지역이라 추첨 물량이 많은 데다 대단지인 만큼 1주택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을 계획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8곳이다. 이 중 규제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4곳이 청약받는다.

비규제지역은 전용면적에 따라 추첨 물량이 나뉜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추첨 60%, 전용 85㎡ 초과는 추첨 100%다.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나머지 25%는 당첨되지 않은 무주택자와 1주택자가 함께 추첨받는다. 가점이 높지 않은 청년이나 갈아타기를 노리는 1주택자라면 비규제지역 대단지 아파트를 노리는 게 유리한 이유다.

 

4월에는 구로구 고척동에서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척힐스테이트푸르지오’를 선보인다. 고척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983가구(전용 39~114㎡) 규모로 지어진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아니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576가구로 많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2호선 양천구청역 사이에 들어선다. 목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상반기에는 은평구와 영등포구에서 분양이 잇따른다.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분양된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083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강북 재개발 최대어로 거론된다. 전체 가구 중 312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지하철 3호선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최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연신내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신풍역 포스코 더샵’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2030가구 규모로 최고 35층으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인근에 있다.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을 예정이다. 2호선 대림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오가기도 간편하다. 사업지 바로 옆에 도산초가 자리한다.

신풍역을 중심으로 신길뉴타운 도시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총 1만6500여 가구가 공급되는 미니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동작구 노량진6구역(1499가구)과 관악구 신림2구역(1487가구)이 공급에 나선다. 노량진6구역의 경우 일반분양 물량은 378가구다. 신리2구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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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비강남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곳이 청약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규제지역이라 추첨 물량이 많은 데다 대단지인 만큼 1주택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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