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려서... 일정이 서서히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다시 강릉으로 돌아왔지만... 갈 곳이 없었습니다 점심으로 회를 먹으려 주문진 인근을 찾아 다녔지만 주문진 항은 많은 비로 인해 침수가 된 곳이 있었고... 결국 주문진항 인근 소돌항이라는 조용한 곳으로 갔지만 역시 비가 많이 와서... 사진만 찍고 멋있는 풍경만 남긴 채... 다른 곳으로 옮겨야만 했습니다 아는 지인과 여러 블로그를 통해... 1시간을 달려 삼척 임원항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깜빡했네요 스키다시로 먹은 해삼,멍게를 먹은 후... 맛있는 회를 먹은 후... 고등어회는 정말 잊을 수 없더군요. 너무 싱싱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다른 곳으로 고고씽!!! 마포구 일대 망원동, 홍대주변, 합정동, 서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