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 당일치기로 동해안을 갔다왔습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폭우로 인해 백사장과 해변은 갈 수가 없었습니다. 강릉역에 인근 모텔에서 잔 후... 이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아침부터 오는 비를 피할겸.. 대관령으로 들어갔습니다 비도 피하고 아침밥을 먹을 겸... 역시 대관령하면 유명한... 황태회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황태구이와 황태해장국을 시켜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보통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황태를 잘한다는 식당은 황태가 싱싱하지 않는느낌이었는데... 이 곳은 정말 너무 맛있고... 비리지도 않았습니다. 특히 황태해장국 국물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이 곳 황태회관 바로 앞에 황태덕장이 있고... 또 동계올림픽 플라자가 가까이 있어... 매우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